(본량동-더하기센터) 더불어락 '시민곁으로 더가까이' 본량동 반려식물 키우기' 체험행사
2024년 더불어락 노인 복지관에서 ‘시민곁으로 더 가까이,우리동네 100개 마을 복지관’
운영중으로 본량동 더하기센터에서 반려식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운영시간:2024년 7월~9월중
*대 상:마을복지관 어르신 및 지역주민
*주요내용:주민욕구 복지프로그램으로 방문현장 서비스 제공을 통한 복지혜택 불균형 해소
*추진기관:더불어락노인복지관
*장 소:본량동 더하기센터
금번 본량동 프로그램은 1회차 제라늄 원예를 통한 반려식물을 화분에 심기 체험행사로 본량 주민들과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행사로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한 모습이 참으로 보기좋다.
[ 본량동 더하기센터 체험행사-1]
지구상에 여러 종류의 식물이 있겠지만 이번에 체험 행사한 식물 제라늄이라는 식물을 잠깐 소개하면
남아프리카 원산인 제라늄(Pelargonium)은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것은
무늬제라늄(Pelargonium zonale)과 P. inquinans이다.
이 두 식물을 교배하여 만들어진 P. x hortorum은 일반적으로 '제라늄'으로 불리며,
화려한 꽃과 독특한 잎 모양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줄기는 높이 30~50cm로 자라며 육질이다. 잎은 부드럽고 자루가 길며 심장 모양
또는 원형으로 톱니가 있거나 극히 얕게 패여 있다.
무늬제라늄의 경우, 잎에 말굽 같은 검은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꽃은 봄에서 여름에 걸쳐 피며, 긴 꽃줄기 끝에 산형으로 달린다.
꽃봉오리는 처음에는 밑으로 처졌다가 피면서 위로 향한다. 꽃의 색깔은 품종에 따라 다양하며,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로 구성되어 있다.
씨방은 5실로 나뉩니다.
P. inquinans가 속한 속의 식물들은 속명인 펠라르고늄으로 불리며, 이는 제라늄과 구별된다.
제라늄은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으며, 화분이나 정원에 심기 좋다.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꽃이 계절마다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고 하니 잘 가꿀 마음으로 진지함이
묻어난다.
[ 본량동 더하기센터 체험행사-2]
최근 농사일에 지친 일상에 잠시나마 정신적,육체적 휴식시간을 갖다보니 주민들의 얼굴에
편안함이 엿보인다.
우리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작은휴식,심신안정,공기정화등 일상의 작은 변화를 가져다주고
우리들 삶에 리듬을 가져다 준다고하니 가정에 녹색식물등 반려식물을 가꾸며
올 무더위에 반려식물 바라보며 마음의 여유와 풍요로움을 가져봄이 좋을듯 하다.
앞으로 더불어락에서 계속 이어지는 체험행사에 본량동 마을 주민들이 한껏 기대를
더해보며 행사를 마친다.
작성자_더하기센터 박병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