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갈등예방캠페인] 집 안에서는 샤샤~~샥 걸어요
광산구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는 4월 4일과 17일 이틀 동안 지역아동센터 두 곳을 방문하여
이웃을 배려하는 공공예절에 대해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집에서 걷는 소리, 발 뒤꿈치 소리가 아랫집에는 어떻게 들리는지 걸어보고
층간소음 줄이는 나만의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또한, 아파트 주민 간 층간소음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소음저감 슬리퍼를 제공한 후 자신만의 다짐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한 달 동안 약속을 지켜보는 ‘이웃사이 배려 챌린지’를 나눠주며
이웃을 배려하는 실천활동을 가정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