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량동_더하기센터)물놀이네트워크 귀한 어린이손님 방문하다!!
본량동 더하기센터 귀한 어린이 물놀이 손님들 방문!!
일시:24년 8월 14일
시간:09:00 ~ 17:00
장소:본량동 더하기센터 건물옆 공터
저멀리 우뚝솟은 용진산이 올려다 보이고 가까이는 용진산이 마치 너른 가슴을 내어준 듯
넓게 펼쳐진 들판이 한폭의 멋진 그림을 연상케 한다.
이곳 본량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자 생명의 터전이 있는 중심에 더하기 센터가 있다.
오늘 이곳에 4개 공동단체가 연합하여 물놀이 행사를 진행하는데
귀한 어린이 손님과 선생님들 비롯 안전요원 모두 60여명 모여 즐겁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하였다.
무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마냥 물놀이 하는게 더위를 잊은 듯 서늘함이 온듯하다.
미끄럼틀 물놀이장에서 신나게 타고 내려오는 모습을 보니 함께 동심이 일어
같이 하고픈 마음이 굴뚝 같다.
물놀이 하는게 더위를 이겨내서인지 카페에 들어서며 춥다고들 한다.
감기 들까봐 에어컨을 약하게 틀어주니 애들이 왔다 갔다 한다.
어느정도 물놀이 행사가 끝나갈 무렵 이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점심 먹은지 얼마 지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우리밀 피자 체험 시간이 되었다.
본량 주민자치회 부회장 나옥연 대표가 우리밀 피자체험 강사로 나섰다.
피자팬에 기본셋팅 한상태에 2인1조가 되어 피자팬에 도우를 넓혀 만들고 그위에 토핑을 얹어 맛있는
피자를 만드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어느정도 피자를 만들고 난뒤 피자가 익을동안 이제 물놀이 마무리로 대충 씻는둥 마는둥
샤워를 하고 잽싸게 옷을 갈아 입고 피자 타임을 기다린다.
드디어 피자가 나오기 시작한다.애들이 하나둘모여 피자를 선생님이 컷트해 주면 사이좋게
피자를 먹는다.
선생님이 물어보신다.
오늘 물놀이 어땟어요?‘너무 재미있고 좋았어요’
내년에도 할까요?‘네네네’
물놀이 하고 기념사진 찍고 뒤돌아 가는 뒷 모습에서 행복을 느껴본다
어린이들이 너무좋아 하는 모습에서 내년을 그리고 또 내후년을 기약해본다.
작성자:본량동 더하기센터_박병선